클러스터❓
클러스터는 여러 컴퓨터 또는 서버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동작하게 만드는 기술이며 이를 통해 컴퓨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.
클러스터는 단일 컴퓨터보다 높은 가용성, 확장성 및 장애 허용 기능을 제공하며, 대규모 계산 및 데이터 처리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.
클러스터 특징
클러스터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지는데 첫 번째로, 클러스터 내의 개별 노드는 서로 연결되어 통신하고 작업을 분산하고 두 번째로, 클러스터 관리자는 노드 간의 자원 할당, 작업 로드 분산, 장애 관리 등을 관리한다.
클러스터는 노드 간의 작업 분배를 통해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예를 들어, 웹 서버 클러스터에서 요청이 도착하면 클러스터 관리자는 이를 여러 웹 서버 노드로 분산시켜 병렬로 처리함으로써 웹 서버의 응답 속도가 향상되고 더 많은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.
- 가용성: 클러스터는 노드 간의 장애 허용 기능을 제공하여 하나의 노드가 고장나더라도 시스템이 계속 동작할 수 있도록 한다.
- 확장성: 필요에 따라 노드를 추가하여 시스템의 성능을 확장할 수 있다.
- 부하 분산: 작업을 여러 노드로 분산시켜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킨다.
- 중앙 관리: 클러스터 관리자를 통해 노드의 상태, 자원 할당, 장애 관리 등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다.
웹 서버 클러스터 설정
version: '3'
services:
web-node-1:
image: nginx
ports:
- "8080:80"
web-node-2:
image: nginx
ports:
- "8081:80"
load-balancer:
image: nginx
ports:
- "80:80"
depends_on:
- web-node-1
- web-node-2
위의 예시는 Docker Compose를 사용하여 간단한 웹 서버 클러스터를 설정하는 방법을 보여준다
web-node-1과 web-node-2는 각각 다른 포트에서 Nginx 웹 서버를 실행하며, load-balancer는 들어오는 요청을 두 웹 서버 노드로 분산시키는 로드 밸런서 역할을 한다.
✍용어 정리
- 클러스터: 여러 컴퓨터나 서버를 연결하여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동작하게 만드는 기술.
- 노드: 클러스터 내의 개별 컴퓨터나 서버.
- 가용성: 시스템이 고장 노드가 있더라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능력.
- 확장성: 필요에 따라 클러스터에 노드를 추가하거나 제거하여 성능을 확장하거나 축소하는 능력.
✍On-Premises vs. Cloud
클러스터는 물리적 서버 내에서 구성되거나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성될 수 있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조직이 직접 서버를 보유하고 관리하며,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인프라를 사용한다.
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클러스터를 설정하고 관리하기가 더 편리하며 필요에 따라 자원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.
클러스터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, 웹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배포, 과학 및 연구 분야에서 활용되며 대용량 트래픽 처리, 고성능 컴퓨팅, 높은 가용성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. 클러스터 관리 및 모니터링 도구를 통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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